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센터장 유영재)가 운영하는 남악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6월 30일(수) (사)엔젤투자협회 호남권 엔젤투자허브와 제조 창업 및 투자 관련 컨설팅 지원, ㈜웨이브에이아이와 스마트팜 산업 분야의 시제품 생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젤투자허브와의 협약에 따라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의 제조 창업 및 투자 관련 컨설팅 및 교육 협력 ▲메이커 역량 강화를 통한 제조 창업 예비창업자 발굴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웨이브에이아이와는 ▲스마트팜산업 분야 제조 창업의 기술교류, 전문 제조기술 교육 및 산업화 촉진 지원 ▲스마트팜산업 분야 스타트업 시제품 초도 생산지원을 위한 기술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영재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산업 분야 제조창업 교육을 지원하고 엔젤투자허브를 통하여 제조 창업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남악메이커스페이스는 2019년 12월에 개소하여 운영 중이며, 평일 9~20시, 토요일 9~18시 내 언제든지 방문해 이용 신청 후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