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MNU메이커스페이스, 2022년 메이커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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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센터장 유영재)가 운영하는 MNU메이커스페이스는 목포대 남악캠퍼스 생산형창업지원관에서 12월 22일 ‘2022년 메이커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는 누구나 쉽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이다. 특히 목포대 MNU메이커스페이스는 시제품 제작 양산 등 제조창업을 촉진하고 혁신 인프라를 연결하는 공간이다.
이번 “2022년 MNU메이커스페이스 메이커페스티벌”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라남도, 무안군과 전남지역대학연합창업기술지주, 전남관광재단 및 메이커스페이스 유관기관, 터빈크루, 향기로운나무, 그린큐브, 테르작 등 프로그램 참여기업, 초등학생, 대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올 한해 동안 MNU메이커스페이스 프로그램 참가자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자리다.
메이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과 예비창업자 및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제작 지원 프로그램, 대학생 및 청년들에게 제품을 설계하고 제작하기 위한 장비활용 교육이 포함된 SMART 교육 프로그램, 우리 지역의 주민들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지역 메이커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메이커페스티벌에서는 프로그램 성과물을 전시하고, 시상은 시제작 부문, 대학생 메이커 부문, 지역메이커(우수메이커, 키즈메이커)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시제작 부문은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MNU메이커스페이스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시제품 디자인 목업 90건, 워킹목업 25건, 금형사출 12건 중 최종 10팀이, 대학생 메이커 부문은 대학생 동아리 지원 42팀, 대학생 메이커 교육 90여명 중 4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지역 메이커 부문 우수메이커상은 생활메이커 교육 44회, 참가자 410여명 중 10명이, 키즈 메이커 부문은 창의 메이커 프로그램 교육 62회, 참가자 780여명 중 10명이 수상하였다.
특히, 메이커스타상을 수상한 터빈크루는 창업진흥원이 개최한 메이커스타 대회에 참가하여 최종 20팀에 선정되었고, 전남에서는 여성기업으로 유일하게 메이커스타를 수상하게 되었다.
MNU메이커스페이스 유영재 센터장은 “메이커스페이스 프로그램에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대학생, 지역 주민 등이 적극 참여하여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시제품으로 제작ㆍ양산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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