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창업혁신센터, ‘전남 스타트업 발굴 경진대회’ 참석
페이지 정보

본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창업혁신센터는 지난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광양 락희호텔에서 전남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한 ‘전남 스타트업 발굴 경진대회’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경진대회는 전남지역의 스타트업, 창업기관, 엑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털(VC), 엔젤투자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전남의 우수기업 30개사를 선발하고, 기업육성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광양시 △포스코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전남지역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립목포대 창업혁신센터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지원하였다.
이날 전남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30개사를 대상으로 2박 3일간 오프라인 활동 교육을 통해 투자교육과 지원을 위한 IR피칭 컨설팅 등을 통해 다각적 의견 전달 및 개인투자자의 투자유치 컨설팅 및 투자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투자유치 가능성을 재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에 국립목포대 창업혁신센터가 추천·후원하는 익투스에이아이(주) 한광민 대표는 “팁스 심사역 및 전문 개인투자자들과 사업 고도화 및 투자 컨설팅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이 가진 기술과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방향성 검토, 시장성, 사업성, 기술 고도화를 위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라며, “이번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계기로 앞으로 새로운 도약이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창업혁신센터 유영재 센터장은 “우리가 운영하는 MNU메이커스페이스는 시설·장비 지원을 통해, 시제작 지원부터 기술교류, 제품 고도화, 판로지원 등 스타트업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창업지원을 위한 지역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전남 서남권의 메이커 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유치, 기술교류, 인재유입을 왕성히 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마련하여 지역 스타트업이 다양한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고 말했다.
MNU메이커스페이스는 오는 7월 2일 국립목포대 남악캠퍼스 생산형 창업지원관 컨벤션홀에서 지역 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 및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IR 피칭 &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IR 피칭 &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IR발표 및 전문투자자와의 교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며, 전남지역의 지자체, 유관기관, 스타트업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이다. 참석·참관을 희망하는 기업(관)은 MNU메이커스페이스 홈페이지(http://mnumakers.kr)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 백광현(☎ 061-980-0026)
사진: 2024 새끈뽀짝 전남 스타트업 발굴 경진대회 단체사진
- 이전글국립목포대 창업혁신센터, 국립순천대 창업지원단과 전남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4.06.27
- 다음글국립목포대 창업혁신센터 MNU메이커스페이스, ‘대학생 메이커 교육과정’운영 -대학생활에 필요한 DIY 제품 제작- 24.06.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